디플러스 기아, SNU안과와 ‘선수 눈 관리 솔루션’ 제공 맞손
||2025.01.07
||2025.01.07
[AP신문 = 박수연 기자] Dplus KIA(이하 디플러스 기아)는 SNU안과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SNU안과는 디플러스 기아 선수들의 눈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설계와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SNU안과는 안질환 토탈케어를 통해 20대부터 70대까지 모든 연령대의 시력교정 및 질환 치료가 가능한 서울 신사역 소재의 전문 안과로,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 등의 시력교정술뿐 아니라 백내장을 치료하는 인공수정체 삽입술 등의 안과 진료를 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경험의 전문 의료진과 체계적인 장비를 활용한 검사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해 골프, 아이돌,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 수술을 진행했다.
정의상 SNU안과 대표원장은 “장시간 모니터를 가까이할 수밖에 없는 이스포츠 선수들은 일반인 보다 눈의 피로도가 높고, 안구 건조증이나 안압 증가와 같은 눈 건강에 대한 우려 요소가 많다”며, “SNU안과만의 분야별 전문 의료진, 원스톱 진료 시스템, 맞춤형 치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영 디플러스 기아 부대표는 “e스포츠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SNU안과와 협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SNU안과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선수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