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킹산직’ 모집…현대차 '대박' 채용 공고 떴다
||2025.01.06
||2025.01.06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생산 분야를 포함해 기술인력직을 채용한다.
6일 현대자동차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상반기 기술인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부문은 자동차 생산, 연구개발(R&D), R&D 유틸리티 관리 등 3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며 서류 합격자는 오는 2월 중순께 발표할 전망이다.
서류 합격자는 오는 2월 말 인·적성 검사를 진행한 뒤 오는 3월 1차 면접을 실시하고 4~5월께 최종 면접을 보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5~6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현대차 생산직은 '킹산직'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 있다. 평균 연봉은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기업인 만큼 복지 혜택도 다양하다.
자동차 생산 부문 합격자는 오는 6월과 7월 현대차 울산 공장과 아산 공장, 전주 공장에 배치된다.
연구개발과 R&D 유틸리티 관리 부문 합격자는 오는 6월께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에서 근무를 시작할 전망이다.
자세한 모집 부문별 요건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