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먼, 前 오픈AI 이사회 언급…"끝났다고 생각했다"
||2025.01.06
||2025.01.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이사회가 자신을 해임한 사건에 대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혔다.
6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샘 알트먼은 "나와 회사를 망쳐놨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떠났고, 나는 그들의 뒤처리를 해야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오픈AI의 이전 이사회는 알트먼이 이사회 구성원들과의 소통에서 일관되게 솔직하지 않다는 이유로 그를 해임했다. 이후 이사회는 압박을 받아 빠르게 방향성을 바꾸었고, 알트먼은 이사회 전체가 사임해야만 복귀하는 것에 동의했다.
에밋 시어 트위치 공동 창립자가 오픈AI의 임시 CEO로 임명된 것에 대해 알트먼은 "나는 이제 정말 끝났구나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진짜 속임수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트먼은 이번 인터뷰에서 회사가 한때 챗GPT에 대해 월 42달러의 요금 청구를 고려했다는 사실과, 올해 오픈AI가 칩 계획을 더 많이 공개할 계획이라는 점 등 다른 여러 사항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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