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EX30, 유럽 전기차 시장서 ‘올해의 자동차’ 선정
||2025.01.06
||2025.01.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볼보의 전기차 모델 EX30이 2024년 클린테크니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 매체 e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
EX30는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모델 Y와 모델 3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팔린 차로 평가받았다. 차량은 완전 충전 시 최대 296마일(476km)의 주행거리, 10-80%에서 28분 급속 충전 등의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볼보 EX30은 세 가지 주요 옵션을 제공한다. 가장 저렴한 EX30 코어는 기본 가격이 3만2850파운드로, 단일 모터(RWD)가 장착돼 있다. EX30 플러스는 3만4400파운드로, 앰비언스 조명 테마, 파워 리프트게이트, 실내 조명, 앞좌석 열선 시트 및 스티어링 휠 등의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EX30 울트라는 주행 거리가 연장된 옵션과 파노라마 루프,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3D 뷰를 지원하는 360° 카메라를 포함하고 있다.
이 같은 장점을 토대로 볼보는 전기차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도 밝아 보인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차량의 운전성과 안전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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