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4년 국내판매 4.2% 줄었는데도 ‘역대급 실적’(상보)
||2025.01.03
||2025.01.03
기존 연간 최대 판매는 지난해 기록한 308만7384대다. 국내에서 56만3660대, 해외에서 251만8016대가 판매됐으며 특수차량은 5708대다.
2024년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58만7717대의 스포티지다. 셀토스가 31만2246대, 쏘렌토가 28만705대로 뒤이었다.
기아는 2025년 브랜드 및 고객 중심 경영과 적극적인 미래기술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경제형 EV 라인업 확대 ▲성공적인 PBV 론칭 ▲전략 차종(타스만, 시로스 등) 출시 등을 통해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차별화된 이익 역량과 전동화 선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5만대, 해외 265만8000대, 특수 8200대 등 글로벌 321만6200대 판매목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