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사용자가 오픈AI에 바라는 점…뭐가 있을까?
||2025.01.03
||2025.01.0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 대중이 오픈AI에 가장 바라는 점을 엑스(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첫 번째는 인공일반지능(AGI)이다. AGI는 인간과 동등하거나 인간보다 더 똑똑한 인공지능으로, 이것이 기회만큼이나 위험도 따른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두 번째는 AI 에이전트다. 이는 자동화된 AI 봇으로, 사용자 대신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놓친 약속을 다시 잡거나 다 떨어진 식료품을 주문하는 등 진정한 개인 비서처럼 행동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챗GPT의 개선이다. 구체적으로는 더 긴 컨텍스트, 더 많은 개인화, 성인 모드, 훨씬 더 나은 4o 업그레이드, 심층 연구 기능 및 훨씬 더 나은 메모리가 있다. 사용자들이 요청한 기능 대부분은 심층적인 수학 문제에 대한 답변이나 더 나은 코드 생성 등이 아니라, 대화 상대에 대한 더 나은 기억이나 더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 같이 보다 단순한 것들에 관한 것이었다고 한다.
알트먼은 "흥미롭게도, 앞으로 출시될 많은 훌륭한 업데이트가 전혀 언급되지 않거나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며 게시글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