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로 A부터 Z까지…신년 계획 달성하는 방법
||2025.01.02
||2025.01.0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새해를 맞이해 신년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많다. 성공적인 신년 계획 달성을 위해 챗GPT를 이용하는 방법을 1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소개했다.
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는 '건강해지기', '지출 줄이기'와 같은 포괄적이고 일반적인 아이디어 대신 '여행'이나 '새로운 기술 배우기'와 같은 자신의 관심사를 챗GPT와 공유함으로써 좀 더 독특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챗GPT는 '여러 언어로 인사말 익히기', '숨겨진 지역 명소 탐험하기'와 같은 구체적이고 개인화된 목표를 세우는 것을 돕는다. 이는 참여율을 높이고 동기 부여를 유지하는 데 유용하다.
큰 목표를 세우다 보면 부담감을 느끼기 쉽다. 챗GPT는 결심한 내용을 관리 가능한 단계로 세분화해 따라야 할 명확한 로드맵을 제공하는데 탁월하다. 소설을 쓰는 것이 목표라면, 챗GPT는 1월에 스토리 윤곽을 잡고 2월부터 7월까지 하루에 500단어를 쓰고, 8월부터 11월까지 편집을 거쳐 12월에 초고를 공유할 것을 제안한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접근하면 어려운 작업도 더 쉽게 달성할 수 있다.
매체는 챗GPT가 목표를 지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 책임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누군가가 진행 사항을 확인해 주면 목표 달성이 쉬워지지만, 친구나 가족과 이를 공유하는 것이 항상 편한 것만은 아니다. 챗GPT는 타인의 판단을 차단한 비공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성과와 좌절을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