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 2025년형, 연비와 성능으로 소비자 사로잡다"
||2024.12.30
||2024.12.30
[투어코리아=오승재기자] 기아자동차의 2025년형 쏘렌토가 중형 SUV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모델은 고효율 하이브리드와 강력한 가솔린 터보,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디젤 모델까지 다양한 트림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1.6 하이브리드는 연비 효율성과 정숙성을 갖춘 모델로, 가격은 4,049만원부터 시작하며, 최고 트림은 4,597만원이다. 연비는 2WD 모델에서 14.8km/ℓ, 4WD 모델에서 14.3km/ℓ를 기록하며 중형 SUV 시장에서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2.5 가솔린 터보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3,805만원에서 시작하며, 상위 트림은 4,367만원이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하며, 연비는 2WD가 10.8km/ℓ, 4WD가 10.5km/ℓ로 나타났다.
2.2 디젤 모델은 고속 주행과 연료 효율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연비는 2WD 모델에서 13.8km/ℓ, 4WD 모델에서 13.3km/ℓ로 경제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4,074만원부터 최고 4,407만원까지이다.
2025년형 쏘렌토는 성능, 연비, 그리고 안전 사양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중형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기아는 이번 모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강력한 SUV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