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컴바인 & BMW코리아, AI 기반 소비자 의견 분석툴 도입
||2024.12.26
||2024.12.26
BMW 그룹 코리아가 AI 기반의 고객 의견 분석 및 시각화 시스템을 도입한다. 웍스컴바인(대표 성준석)은 '예측을 일상화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모빌리티와 유통산업 분야의 데이터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웍스컴바인은 BMW 스타트업 개러지 선정 기업으로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고객의 의견을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BMW VoC 분석기(BMW VoC Analysis Dashboard)’ 시스템을 개발했다.
웍스컴바인 성준석 대표는 한국GM과 BMW 도이치모터스 사장을 거치며 수입차 업계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번 BMW VoC 분석기 시스템을 기획했으며 수차례 보완을 거쳐 비로소 한국 수입차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내놓게 된 것.
‘BMW VoC 분석기’를 개발한 웍스컴바인의 성준석 대표는 “BMW 스타트업 개러지 프로그램에 선정된 덕분에 새로운 차원의 고객만족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에 크게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BMW 그룹 코리아의 고객 서비스가 보다 높은 차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웍스컴바인 또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하고 개선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