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야카리노 엑스 CEO, CES 연단 선다…각종 논란 언급할까
||2024.12.24
||2024.12.2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린다 야카리노 엑스(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CES 2025의 기조 연설자로 참석한다.
23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린다 야카리노는 전직 NBC유니버설 임원이자 지난해 엑스의 CEO로 합류했다.
야카리노는 플랫폼 활동에 대한 솔직한 질문을 받으면 대답을 회피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고 한다. 따라서 그는 비즈니스의 건전성, 우려스러운 수사가 난무하는 상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다양한 비즈니스, 점점 영향력이 커지는 플랫폼에 대한 통제권, 선출되지 않은 새로운 정부 역할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갈등에 대한 질문을 회피할 가능성이 높다.
CES는 야카리노를 탄력적인 혁신가라고 소개했다. 또한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사장은 "린다의 경력은 혁신, 회복력, 비전이라는 CES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고, 킨제이 파브리지오 CTA 회장은 야카리노를 '선구자'라고 불렀다.
CES 2025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오는 2025년 1월 7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