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전기차 냉각기 제조 공장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2024.12.23
||2024.12.23
23일 오전 8시20분쯤 시흥 정왕동 한 전기차 냉각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근로자 30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34대, 인력 102명을 동원해 59분만인 9시1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용 냉각기 실험을 위한 전기차용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추정현 기자 chu36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