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AF, K-AI 산업한류로 글로벌 허브 도약 선언

디지털투데이|이호정 기자|2024.12.20

지난 18일 열린 'KGAF 2024 송년포럼'에서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 소장이 '팍스코리아나: K-AI 기반 산업한류 혁명'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
지난 18일 열린 'KGAF 2024 송년포럼'에서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 소장이 '팍스코리아나: K-AI 기반 산업한류 혁명'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KGAF)이 대한민국 생성AI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KGAF는 지난 18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K-AI 산업한류 비전'과 'K-AI Edu 프로젝트 로드맵'을 주제로 송년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송세경 KGAF 회장의 개회사와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 소장이 '팍스코리아나: K-AI 기반 산업한류 혁명'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박 소장은 "AI 기술을 통해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브릿징 허브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K-AI의 비전을 강조했다.

이어 구윤철 서울대 경제학과 특임교수는 'K-AI Edu 프로젝트와 인재 양성'에 대해 발표했다. 구 교수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가 사회를 혁신했던 것처럼, AI도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선호하는 현대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리 국민 모두가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KGAF 어워즈 시상식에서는 생성AI 기술을 활용한 혁신 성과를 거둔 기업들이 선정됐다. 

KGAF 관계자는 "2024년 한 해 동안 AI 기술 확산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플랫폼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며 "2025년에는 K-AI 산업한류 플랫폼 구축과 K-AI 에듀 프로젝트 확산을 통해 글로벌 산업 전환의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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