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빅데이터·클라우드·DX 전문기업 디딤365는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셀파소프트와 ‘클라우드 매니지드 및 모니터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공공기관 및 기업에게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와 데이터베이스(DB) 성능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디딤365는 공공 및 기업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맞춤형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컨설팅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딤365 장민호 대표는 “양사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국내 AI·빅데이터·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파소프트 박기범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디딤365와 셀파소프트가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고객에게 정교하고 통합적인 클라우드 관제 및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AI 및 클라우드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웨이브릿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 끝내”
• KISA, 정보보호 해외 전략거점 통해 보안 수출 지원
• TTA "올해 디지털서비스 누적 계약금액 5000억원 초과"
• 엔씨소프트 '리니지2M', 텐센트 통해 중국 서비스
• 오픈씨, 케이맨 제도에 법인 등록…에어드랍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