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ai, AI 에이전트 구축 기능 선봬…개발 과정 간소화
||2024.12.18
||2024.12.1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 제조사인 트레이.ai(Tray.ai)가 인공지능(AI) 개발 플랫폼인 멀린 인텔리전스(Merlin Intelligence)에 AI 에이전트 구축 기능을 추가했다.
17일(현지시간)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AI 에이전트와 같은 자율 시스템은 사람이나 프로그램의 감독 없이도 특정 목표나 작업을 달성하기 위해 결정을 내리고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통합 전문성을 활용해 AI 에이전트 구축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패키지 및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700개 이상의 커넥터 라이브러리를 자랑하며, 로우코드 툴링을 통해 에이전트 개발을 간소화한다. 트레이.ai는 고객이 자체 커넥터를 쉽게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이.ai는 가트너의 예측을 인용해 오는 2025년까지 일상 업무 결정의 최소 15%가 에이전트 AI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