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인피니티어스가 플랫폼 개발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운세오운, 부적오운 등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을 운영하는 인피니티어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 이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웹, 모바일, 블록체인 기술과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간 거래(B2B) 원스톱 IT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인피니티어스에 따르면 원스톱 IT 솔루션은 플랫폼 맞춤형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10년 이상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며 1000만명 이상의 회원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했던 엔지니어와 개발자, 운영 담당자 등이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을 지원한다. 

회사측은 "인피니티어스의 원스톱 IT 솔루션은 지스타 2024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처음 소개했다"며 "기획에서 개발, 유지보수, 퍼포먼스 마케팅, 광고까지 아이템매니아 운영 노하우를 담아 유연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 경쟁력으로 고객사에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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