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본사 사옥. /SKT 제공 국세청이 SK텔레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들은 이날 서울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본사에 들어가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주로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하는 곳이다. 국세청은 최근 탈세 혐의가 있다고 판단한 기업들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강화하는 추세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화그룹, 이웃돕기성금 40억원 기탁GS25, 흑백요리사 '이균 막걸리·이모카세 김' 예약 판매이케아, 경기도 亞 최대 물류센터 건립 계획 철회서울 아파트값 최고가 대비 20% ‘뚝’… 노원·성북·송파 순으로 많아F-15K 성능 개량 비용 1조 늘었다… 방사청 “고물가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