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벤츠 "더 빛나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약속"
||2024.12.16
||2024.12.16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목표는 한국의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기여를 하는 것이다. 단순히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는 것뿐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원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위원회 출범 10주년 기념식에서 그동안 여정과 성과를 소개하며 '어린이·청소년·미래' 등을 연이어 강조했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본사·계열사·딜러사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 출범했다. 모바일키즈(어린이 교통안전)·모바일 아카데미(산학협동)·올투게더(임직원 봉사)의 3가지 약속 아래 시작했다.
이 후 기브앤 레이스(기부문화 확산)·그린플러스(탄소중립 실천 ) 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현재는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5가지 약속'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