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2일 카페리선박 내 전기차 화재 사고 대응을 위한 제2차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전기차 화재 관련 유관기관과 선사들이 참여한 회의 후속조치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별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에 대한 추진사항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각 기관, 선사의 효율적 대응 방안 모색 등을 논의했다.또 회의 이후 전기차 화재진압장비를 활용한 화재 진압 시연회를 가져 다양한 진압 방식에 대해 소개했다.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선박 내 전기차 사고대응에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해양에서의 안전성을 더 높이고,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60계치킨 "연말 신메뉴 먹고 상금 타자”…1000만원 증정 이벤트의왕도시공사, '웹접근성 품질인증서' 2년 연속 획득안양시의회, '안양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내일날씨] 전국 곳곳 눈비 소식…아침 최저 -6도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 콘퍼런스 개최...일화 등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