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의 카드형 스마트키(현대모비스 제공)현대모비스의 카드형 스마트키(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012330)는 현재 현대차 아이오닉5 N에 공급하는 스마트 카드키를 싼타페와 투싼, 그랜저 등 현대차 주요 차종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현대모비스 카드형 스마트키는 신용카드 크기로 버튼을 눌러 차 문을 여닫고 자동으로 주차도 할 수 있다. 초광대역 무선통신(UWB)을 활용하는 이 카드키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카드키와 달리 매번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현대모비스는 카드형 스마트키를 올해 초 아이오닉5 N 고객에게 처음 선보였고, 반응이 좋아 현대차 주요 차종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현대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서울=뉴스1) 1~10월 非중국 배터리 시장 12.7%↑…K-배터리 점유율 2.7%p↓현대차·기아, 4대 중 1대는 美서 팔려…36년 만에 최대가속페달 힘껏 ‘꾹’… 10만원에 짜릿한 서킷 주행[동아리]LG에너지솔루션·GM 얼티엄셀즈, 1억개 배터리 셀 생산 ‘금자탑’… “다음은 각형 공동개발”기아 신사업 PBV 첨병 ‘PV5’, 경상용차 시장 방향성 제시… 英서 내년 주목할 차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