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 '스패로우 클라우드’ 국정원 보안성 검토 통과...공공 시장 공략 확대
||2024.12.05
||2024.12.0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애플리케이션 보안 기업 스패로우는 SaaS형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분석 솔루션 ‘스패로우 클라우드(Sparrow Cloud)’가 국가정보원 보안성 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공급한 바 있는 스패로우는 이번 보안성 검토 통과를 계기로 공공 시장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국가·공공기관은 민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시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해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받은 서비스를 도입해야 한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을 분석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소스코드 분석(SAST)·오픈소스 분석(SCA)·웹취약점 분석(DAST)을 모두 제공한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정부에서 민간 SaaS 이용을 촉진하는 가운데,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국정원 보안성 검토를 통과함으로써 다시 한번 보안성을 검증받았다”며 “공공기관이 스패로우 클라우드로 안전한 SW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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