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모바일 동숲, 현금성 아이템 사라져 ‘인기’
||2024.12.04
||2024.12.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동물의 숲 포켓캠프 컴플리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최근 동물의 숲 포켓 캠프는 유료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변화하면서 플레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앞서 '동물의 숲 포켓캠프'는 수익 창출을 위해 실제 돈으로 구입해야 하는 현금성 아이템을 몇 년 전 도입한 바 있다. 특히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운세 쿠키'나 배경 테마 등 실제 돈을 써야 하는 아이템이 많았다. 그러나 새로운 버전인 동물의 숲 포켓캠프 컴플리트는 모든 인앱 구매를 없애고 일회성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현금성 아이템 외에도 기존에 택배함으로 받던 보상을 바로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 등이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게임의 기본 구조는 동일하다. 사용자는 동물들을 위한 캠핑장을 운영하고, 동물들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디자인하며, 낚시와 벌레 잡기 등의 활동을 해야 한다. 기존 포켓 캠프 플레이어는 저장한 세이브를 새로운 앱을 이전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닌텐도 어카운트가 필요하다.
동물의 숲 포켓캠프 컴플리트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9900원에 출시됐으며, 2025년 1월에는 1만99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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