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AI 비서 Q비즈니스 업글...외부 데이터 연동 확대·BI툴과도 통합
||2024.12.04
||2024.12.0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마존웹서비스(AWS)가 자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툴인 퀵사이트(QuickSight)와 통합 등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인 아마존Q 비즈니스( Q Business) 기능을 확장한다.
외부 기업들 툴과 연동도 확대한다.
Q 비즈니스는 질문에 답하고, 요약을 제공하고, 콘텐츠를 생성하며, 조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업을 수행한다. 아마존 S3 스토리지, 구글 드라이브, 세일즈포스 CRM, 마이크로소프트365 플랫폼 등 40개 이상 기업 데이터 소스와 통합돼 대화형 검색(conversational search) 및 답변에 대한 검색(answer retrieval)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퀵사이트(QuickSight)와 통합을 통해 사용자는 BI 플랫폼에서 Q비즈니스 기능을 활용해 차트 및 그래프와 같은 시각적 자료를 포함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Q 비즈니스와 퀵사이트에서 제공하는 Q는 동일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인덱스에 기반하며 사용자는 타사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문서, 이메일, 데이터 레이크 및 기업내 다른 비정형 데이터에도 접근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와 결합할 수 있다고 AWS는 설명했다.
Q 사용자는 송장(인보이스) 처리, 고객 지원 티켓 관리, 신입 직원 온보딩과 같은 작업을 위해 아마존 및 다른 회사들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50개 이상 작업 라이브러리에 접근할 수 있다. 내년에 출시될 또 다른 새로운 기능은 생성형AI를 사용해 프로그래밍 없이 복잡한 워크플로를 발견하고 자동화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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