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대한전자공학회 2024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준영 AI융합학부 교수와 황성욱 경영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해동우수논문상(산업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 대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이틀간 강원 정선 하이윈리조트 컨벤션타워에서 열렸다.수상 논문은 성신여대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공동으로 연구한 'Comprehensive Review Approach of Cyber-Physical System (CPS)-based Robot Services'다.이번 논문은 사이버·물리 시스템(CPS) 기반의 로봇 서비스 동향과 고려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김준영 교수는 "해동우수논문상 수상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산학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최근 가상 환경 기반 로봇 서비스 연구 개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용인 태생 판다 푸바오가 아프다? 비정상적 상태테일즈런너 RPG, 동화나라에선 제페토가 예쁜 누나?중국에 삼성 반도체 인력 빼돌린 브로커 송치…"피해금액 4조원 이상"[고려아연 사모펀드 사태] 결국 임시주총 표대결만 남았다… 내달 23일 '마지막 승부'[단독] 주진우 "野 공격, 이재명 고발에 대한 정치 보복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