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랩, ‘컴업 2024’에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 ‘우모’ 공급
||2024.12.03
||2024.12.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플랩은 오는 11일부터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4’에 참관객 데이터 관리 기능을 강화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 ‘우모(Umoh)’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스플랩 우모는 비즈니스 행사 참가자들 교류를 위한 온라인 네트워킹 서비스다. 각각의 행사 참석자들만을 위한 온라인 공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은 간단한 키워드 입력으로 생성한 AI 프로필을 통해 자신을 알리며, 원하는 상대에게 대화나 미팅을 제안할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행사 전후 언제든 참석자들간 교류가 가능하다.
선민승 스플랩 CEO는 “컴업 개최 전부터 다른 참석자들과 소통을 위해 우모에 프로필을 등록한 인원이 약 3500명에 이른다. 참석자들 관심이 높은 만큼 세계 각국의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최적의 네트워킹 환경에서 교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