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샤오펑, 전기차 판매량 54% 성장…‘모나 M03’ 인기
||2024.12.03
||2024.12.0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이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지난달 샤오펑은 3만895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대비 54%, 지난 10월 대비 29% 증가한 수치다.
또한 2024년 11월까지 샤오펑은 15만3373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현대는 지난달 전 세계적으로 1만6500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는데, 샤오펑의 수치는 약 2배에 달한다.
샤오펑의 판매량은 특히 모나 M03과 P7+에 의해 크게 증폭되고 있다고 한다. 샤오펑은 "모나 M03의 배송은 출시 이후 3개월 연속으로 1만대를 넘었고, 출시 23일 만에 P7+의 배송은 7000대를 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샤오펑은 최근 몇 달 동안 훨씬 더 강력한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향후 몇 달 동안 훨씬 더 높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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