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2024 베스트 맛집 랭킹’ 공개
||2024.12.03
||2024.12.03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외식업 예약 솔루션 캐치테이블 운영사 와드는 2024년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인기 맛집 순위를 3일 공개했다. 예약, 웨이팅, 저장수, 재방문, 실시간 관심 등 5개 분야에서 각각 인기가 높았던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예약 부문에서는 제주 우대갈빗집 '몽탄 제주점', 서울 한남동 미슐랭 선정 레스토랑인 '오스테리아 오르조', 이국적인 감성의 '살라댕템플' 등이 선정됐다.
웨이팅 등록 수로는 지난해와 동일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제주, 잠실 등 각 지점이었다. 제주 흑돼지 식당 '숙성도 중문점', 부산 돈가스집 '톤쇼우 부산대본점' 등 웨이팅 상위 매장들이 올랐다.
저장 수는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들 식당이 대거 자리했다. 권성준 셰프의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최강록 셰프의 '식당 네오', 임태훈 셰프의 '도량', 정지선 셰프의 '티엔미미' 등이다. 이외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여의도 오마카세 식당 '아루히' 등 평소 예약이 어려운 식당들이 저장 수에서 주목받았다.
재방문 수 분야에서는 제주 '남춘식당', 서울 광화문 '커먼맨션', 연남동 '하쿠텐' 등이 자리했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앞으로도 매장들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캐치테이블이 마련한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미식 경험을 나누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