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전운행하세요"… 수입차업계, ‘서비스 캠페인’ 실시
||2024.12.03
||2024.12.03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4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기간에는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이 최첨단 장비로 타이어, 엔진, 배터리, 히터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캠페인 기간 중 12V 배터리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Extended Service Package)를 구매하면 아우디 투-인-원 디스플레이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준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 유지와 관리를 위해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이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키지, 윈터, 그리고 클린 총 6가지 패키지로 구성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오일 교체 비용의 부담을 낮춘 서비스 연장 패키지(Extended Service Package)인 '슬림 패키지'를 캠페인 기간 내 한정 판매한다. '슬림 패키지'는 엔진오일 교체 2회와 정기점검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2024 아우디 겨울철 캠페인'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 중 지정된 27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2024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해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 무상 진단 서비스, 겨울철 수요가 높은 부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를 입고한 고객은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무상 진단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차량 고장 원인 코드를 파악하고,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점검한다.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 8종 대상 할인 혜택도 있다.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와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한 와이퍼 블레이드는 30% 할인되며 히터 및 등화장치, 하체 부싱류, 워셔액은 20% 할인 혜택이 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서비스에서 특별 제작한 윈터 캠페인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도 증정한다. 기간 내 서비스 센터에 방문한 모든 고객들은 증정된 쿠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이모티콘을 다운로드 받아 1개월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용당, 창원, 제주, 울산, 학장 제외)를 통해 실시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면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부동액 ▲에어컨 필터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등 겨울철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부품과 공임을 10% 할인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 3WAY 패커블 가방도 증정한다.
렉서스는 전기차를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렉서스 전기차(RZ 450e, UX 300e)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한파가 예상되는 겨울철을 앞두고 최상의 차량 컨디션으로 안전한 차량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보다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분들께서 보내주신 한결 같은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