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시작한다
||2024.11.29
||2024.11.29
폴스타의 전기 SUV 폴스타 4가 29일 국내에서 출고를 시작한다. 전국 5개 주요 도시에 있는 폴스타 스페이스에서 출고를 진행하는 것.
폴스타 4는 1회 충전 주행거리 511km의 장거리 전용 전기차로 출시와 함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100% 온라인 판매구조라는 독특한 방식, 오프라인 스페이스는 전시와 시승에만 집중하는 방식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전기차 캐즘 시대에 발맞춰 폴스타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소진된 지역의 거주 고객에 한하여 국고 보조금 및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하는 한시적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5년 또는 10만㎞의 일반 부품 보증과 ▲8년 또는 16만㎞ 고전압 배터리 보증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보증 수리 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한편, 폴스타 4 시승은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스페이스 서울과 스페이스 경기(하남), 스페이스 부산, 스페이스 제주, 그리고 대전 시승 및 출고센터까지 총 5곳에서 시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