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CEO "테슬라 모델Y, 6000만원대 전기차 중 최고"
||2024.11.27
||2024.11.2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RJ 스캐린지 리비안 최고경영자(CEO)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Y를 언급했다.
26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LA 오토쇼에 참석한 원탁회의에서 스캐린지 CEO는 "테슬라가 놀라운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훌륭한 브랜드이며 훌륭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캐린지는 5만달러(약 6900만원) 미만의 전기차 중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는 5개 미만"이라며, 그 중 모델Y가 포함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스캐린지는 모델3과 모델Y를 모두 소유한 적이 있다.
곧 리비안은 R2, R3, R3X를 포함해 5만달러 미만에서 시작하는 저가형 전기차를 몇 대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리비안의 R1T와 R1S는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5만달러를 훨씬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