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개발자 프로그램, 월 40만원 유료 요금제 도입
||2024.11.26
||2024.11.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개발자 프로그램에 유료 요금제를 도입했다.
25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새로운 프리미엄 플랜은 월 299달러(약 41만원)이며, 여기에는 스탠다드 플랜에서 제공하지 않는 여러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우선 구글 클라우드 리소스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실험할 수 있다. 700개 이상의 실습 랩, 기술 배지 및 강좌로 구성된 클라우드 스킬 부스트 라이브러리에 무제한 액세스 가능하며, 구글 클라우드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클라우드 및 구글 전반의 사용 사례에 대한 맞춤형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혜택 외에도 프리미엄 플랜의 개발자는 매년 첫 번째 인증을 획득할 때마다 500달러 상당의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을 보너스로 받게 된다.
구글은 "다양한 개발자 제품과 서비스에서 혜택과 리소스의 허브로서 구글 개발자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