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사단법인 소리무(Sori-舞)에 2억원 기부
||2024.11.24
||2024.11.2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컴그룹은 사단법인 소리무(Sori-舞, 이사장 김삼진)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컴그룹은 22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소리무 후원의 밤’ 행사에서 한국 전통춤과 국악보존 및 전승을 돕고, 전통문화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소리무는 한국 고유 춤과 소리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대중화함으로써, 한국 전통예술이 가진 아름다움과 철학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한컴그룹의 이번 후원금은 소리무가 추진하는 다양한 공연, 연구 활동,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은 “한국 전통예술은 우리의 뿌리이자 세계적인 자랑으로, 한컴그룹은 한국 전통문화 가치 계승과 세계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