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애플이 새로운 M4 칩을 탑재한 신작 '맥 미니'를 선보였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맥 미니와 함께 사용하면 좋을 액세서리 3가지를 추천했다. 

첫 번째는 외장 스토리지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외장 스토리지로 '삼성 T7' 외장 SSD와 '렉사 SL500' 외장 SSD를 추천했다. 

삼성 T7 외장 SSD는 1TB, 2TB 및 4TB 옵션으로 제공되며, USB 3.2(USB 3.2 Gen 2) 속도를 지원한다. 최대 1050MB/s 읽기 및 쓰기가 가능하며, 2TB 모델의 경우 가격은 169달러(약 23만원)다. 렉사 SL500 SSD는 1TB, 2TB 및 4TB 옵션으로 제공되며, USB 3.2 gen 2×2 속도를 지원한다. 최대 2000MB/s의 읽기 및 쓰기가 가능하며, 2TB 모델의 경우 가격은 205달러(약 28만원)다.

두 번째는 데스크 매트다. 추천 제품은 'JRNY 4 in 1 데스크 매트'인데, 자석으로 부착되는 2개의 부품(데스크 매트, 2-in-1 무선 충전기)으로 제공된다. 가장 편안한 위치에 맞춰 무선 충전기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옮길 수 있다. 무선 충전기에는 최대 15W로 충전하는 맥세이프 퍽과 5W로 충전하는 에어팟 패드가 있다. 책상 매트는 비건 가죽과 펠트의 양면으로 되어 있고, 책처럼 펼칠 수도 있다. 

세 번째로 맥 미니와 함께 사용하면 좋을 액세서리는 스피커다. 추천 제품은 '블루앤트 사운드블레이드'다. 

블루앤트 사운드블레이드는 120와트의 깊은 사운드와 선명한 정밀도로 음악, 영화, 게임을 위한 탁월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한다. USB-C, 블루투스 및 3.5mm 입력을 지원해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과 손쉽게 페어할 수도 있다. 높이가 낮은 디자인도 모니터 아래에 딱 맞는다는 평가다. 

이러한 액세서리들은 기능성, 구성, 미적 감각을 향상시켜 맥 미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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