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랄 ‘르 챗’, 웹 검색·캔버스 등 신기능 추가
||2024.11.19
||2024.11.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프랑스 AI 스타트업 미스트랄의 챗봇 플랫폼인 르 챗(Le Chat)이 오픈AI의 챗GPT처럼 웹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챗GPT의 캔버스와 같은 '캔버스' 도구가 추가돼 사용자는 미스트랄의 AI 모델을 활용해 웹페이지 목업 및 데이터 시각화 등의 콘텐츠를 수정, 변형 또는 편집할 수 있다.
18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미스트랄은 "캔버스 기능을 사용해 문서, 프레젠테이션, 코드, 모형 등을 만들 수 있다. 응답을 다시 생성하지 않고도 콘텐츠를 수정하고, 초안을 버전화하고, 디자인을 미리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르 챗은 그래프와 방정식이 포함된 파일을 포함해 분석 및 요약을 위해 대용량 PDF 문서와 이미지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경비 보고서 스캔 및 송장 처리와 같은 작업을 위한 공유 가능한 자동화된 워크플로도 호스팅 가능하다. 르 챗의 새로운 기능 중 일부는 베타 버전에서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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