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클라우드 퓨처 서밋 2025’ 26일 개최
||2024.11.18
||2024.11.1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IT기업 전문가들이 나와 기업 AI 도입 트렌드 및 전망을 살펴보는 'AI 클라우드 퓨처 서밋 2025'가 개최된다.
블로터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은 '소버린 AI를 넘어 포용적 AI 시대:우리의 성장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LAM:Beyond LLM'을 주제로 다양한 고객들 사례와 기업들이 LLM을 활용해 어떤 새로운 가치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소개한다. 포티투마루는 자체 LLM과 sLLM을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
오순영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위한국민연합 공동의장은 'AI 대전환 시대의 기업 성장전략'을 주제로 IT기업과 금융기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AI 시대 성장전략을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한 가이드를 공유한다.
3명 연사들은 각자 발표한 후에도 '업무에 AI를 도입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을 주제로 패널토의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선 최윤석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테크 PM이 'AI 에이전트를 포함한 생성 AI 기술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한글과컴퓨터의 정지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관복 한국후지쯔 FEP 스페셜리스트는 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활용에 대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