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알리익스프레스(알리)는 1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광군제 기념 '현금 1억원 래플'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고객들을 초청해 오프라인 경품 추첨 이벤트인 '알리 운빨쑈'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알리 광군제 사전 행사인 '현금 1억원 래플' 특별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추첨권을 받은 당첨자가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현금 1억원 경품 추첨 외에도 행운의 기프트백 증정, 풍성한 현장 경품 추가 추첨, 스페셜 게스트와의 만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 경품으로는 ▲1년치 햇반 ▲한우 선물세트 ▲에이수스(ASUS) 그래픽카드 ▲에이수스 모니터/마우스/키보드/헤드셋/PC케이스 풀패키지 ▲이고진 스텝퍼/체중계/스쿼트머신 3종 세트 ▲로보락 로봇청소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등이다.

알리 앰버서더인 배우 탕웨이와 방송인 재재가 현장에 깜짝 등장해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현금 1억원 추첨이 진행됐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와 탕웨이가 함께 1억원의 주인공을 추첨했다. 알리를 10년 전부터 이용했다는 당첨자는 앞으로도 알리를 계속해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국내 고객들과 직접 만나 풍성한 경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뜻깊다. 이번 기회를 통해 K-베뉴 입점 셀러들과 함께 알리익스프레스를 사랑해주신 국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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