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이웃들과 함께 만드는 ‘동네지도 챌린지’ 시작
||2024.11.15
||2024.11.15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동네 가게들에 대한 후기 정보를 작성하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동네지도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당근 동네지도는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동네의 가게, 서비스 정보와 현지 주민들이 남긴 방문 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당근은 이웃들과 동네 지도를 함께 채워 나가는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상권과 주민들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챌린지 주제는 맛집, 카페⋅빵집, 병원⋅약국, 뷰티⋅운동시설 총 네 가지로 구성했다. 주제에 맞는 동네 업체 후기를 남기면 랜덤 당근머니가 즉시 적립된다. 사진을 첨부하거나 후기를 자세히 작성할수록 더 많은 리워드가 쌓인다.
최정윤 당근마켓 마케팅 팀장은 "평소 자신이 자주 방문하던 단골집이나 고마운 동네 가게에 대한 애정을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마음껏 표현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네와 이웃 간의 끈끈한 연결을 만들어내는 지역 커뮤니티로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