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자사의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클라우드 서비스’가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레드햇에 따르면 오픈시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는 AWS, 애저, IBM, 구글 클라우드 등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와 공동 개발한 관리형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보안 및 규정 준수 기능과 더불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공지능(AI), 가상 및 전통적 워크로드를 위한 통합 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트너는 레드햇이 비전의 완성도와 실행 능력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마이크 배럿 레드햇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부사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시장에 더 빠르게 출시하도록 돕는 레드햇 오픈시프트의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레드햇은 고객이 AI 앱 개발부터 전통적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에 이르기까지 선택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신뢰성 높은 플랫폼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韓총리 “간호법, 의료 선진국으로 가는 디딤돌”
• KDI “韓, 내년 2% 성장 전망… 트럼프 관세 인상 단행 시 더 추락”
• 비만 기준 ‘BMI 25’가 불편했던 사람들… 기준 완화 논의 중
• 넥슨, 팀 기반 FPS ‘더 파이널스’ 1주년 행사 연다
• ICT 전문가들 “트럼프발 보호주의 심화 우려...ICT 산업, 국가 간 개방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