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로그-엔삼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협력
||2024.11.11
||2024.11.1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이관 전문기업 엑스로그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엔삼클라우드와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엑스로그 CDC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와 데이터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을 엔삼클라우드 클라우드 서비스와 결합하는 것이 골자다.
엔삼클라우드는 네이버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로 금융, 공공 기관을 포함한 200여 개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컨설팅, 클라우드 구축 및 이전,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엑스로그는데이터 실시간 동기화 솔루션을 출시한 이후, 초기 데이터 이관 솔루션과 이기종 DBMS간 초기적재 솔루션, 데이터 생명주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엑스로그와 엔삼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데이터 복제 및 이관 솔루션을 적용해 기업 요구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기종 시스템 간 데이터 동기화 및 전환을 간소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으로 클라우드 전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에 대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