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즐긴다
||2024.11.11
||2024.11.11
위메이드가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리그 선수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게임을 내놓을 예정이다.
위메이드재팬은 일본 프로야구(NPB) 주관사인 사단법인 일본 야구 기구(NPBO)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메이드재팬은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NPB 라이선스를 활용해 일본 야구 팬덤을 겨냥한 ‘판타스틱 베이스볼:일미프로대전(가칭)’을 개발 및 서비스할 예정이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일미프로대전은 NPB와 메이저리그(MLB), 메이저리그 플레이어스(MLB Players)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한 게임이다. NPB 12개 구단, MLB 30개 구단과 소속 선수가 등장한다.
위메이드재팬은 판타스틱 베이스볼:일미프로대전에 다양한 카메라 연출을 활용해 게임 몰입도를 높이고 이용자 위치 정보를 연동한 콘텐츠 등으로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