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G메일이 검색 기능을 개선했다고 10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오래된 G메일 계정에 받은 이메일이 너무 많다면 검색 시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에 구글은 안드로이드 버전 G메일 앱에서 검색 창에 어떠한 단어를 입력하면 몇 가지 상위 결과를 맨 위에 표시하도록 업데이트했다. 이러한 상위 결과는 기계학습 모델이 검색어, 가장 최근 이메일 및 기타 관련 요소를 기반으로 결정한다. 나머지 검색 결과는 시간순으로 표시된다. 

지난달 구글이 G메일에서 '가장 관련성이 높은' 또는 '가장 최근'의 2가지 필터 중 한가지를 선택해 검색 범위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현재 G메일은 라벨이 있는지, 특정 사람에게 보내거나 특정 사람으로부터 받은 이메일이 있는지, 첨부 파일이 있는지 등 검색을 구체화하는 다양한 필터를 제공한다. 새로운 기능은 이미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점진 배포 중이다. 

• 해빗팩토리 ‘내 보험 알림장’ 서비스 출시
• 방통위, ‘도전!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 개최
• 삼성전자, 더프레임 통해 박서보 화백 작품 15점 공개
• TSMC, 中에 반도체 공급 중단…美 정부 명령 준수
• 우아한청년들, 배민B마트 캡틴 공개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