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테크, ‘화승그룹’에 협업툴 ‘플로우’ 공급...제조 업계서 거점 확대
||2024.11.06
||2024.11.0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드라스체크는 자동차부품 및 소재 테크기업 화승코퍼레이션에 자사 협업툴 ‘플로우(Flow)’를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화승코퍼레이션은 화승알앤에이, 화승티앤드씨 등을 자회사로 두고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각종 산업에 필요한 핵심 소재 △산업용 고무제품 △종합무역 사업 분야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업툴 공급으로 마드라스체크는 제조업 분야에서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승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기존 사내 메신저 시스템은 보안 및 효율성 문제 등을 가지고 있었으나, 플로우 도입 후 비효율적 소통 방식을 개선하고 업무 히스토리 관리, 전사 협업 체계 투명성 등을 강화했다. 이번 시스템은 화승코퍼레이션 통합기술본부 300명을 대상으로 구축됐으며, 향후 전사 및 해외 사업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플로우는 이번 화승코퍼레이션 도입 사례처럼 사내서버설치형(On-Premise) 방식도 제공해 보안이 중요한 대기업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플로우는 제조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보안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디지털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확장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플로우를 선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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