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이에스지, 소프트웨어기업 ESG경영 진단 서비스 론칭
||2024.11.05
||2024.11.0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이이에스지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공동 기획·개발한 '소프트웨어기업 ESG경영 진단'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프트웨어산업에 특화된 ESG 경영지표를 공식화해 협회 회원사들 ESG 인식을 강화하고 ESG 경영을 내재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존 ESG 진단과 달리 소프트웨어산업군에 특화된 질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업 내 유사 기업들과 상대적 비교도 가능하다. 기업 ESG 현황을 대시보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이에스지는 이를 통해 회원사 지속 가능 경영활동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소프트웨어기업 ESG경영 진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KOSA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소프트웨어기업 ESG경영 진단'에 참여하는 회원사들은 연말 ‘소프트웨어기업 ESG경영 대상’에 참여 할 수 있다. 김종웅 아이이에스지 대표는 "연내 협회가 공식 인증하는 ESG 인증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으로, 이를 통해 회원사들이 실질적인 ESG 경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