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캠리 11월 26일 한국 상륙 예고 ‘시작가 4800만원’
||2024.11.01
||2024.11.01
토요타코리아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를 오는 11월 26일 국내 공식 출시하며, 11월 1일부터 전국의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선보일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는 9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토요타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했고, 성능 개선과 상품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갖춘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는 에너제틱 뷰티(ENERGETIC BEAUTY) 디자인 컨셉을 기반으로 재탄생되었다. 또한,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가 탑재되어 기존 모델 대비 엔진과 모터 출력이 개선되었다.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Premium) 그레이드,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모두 일본에서 생산한다.
이번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의 권장소비자가격은 ▲XLE 그레이드 4,800만원,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5,36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