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가 개막했다. 본지는 직접 현장 취재에 나서 생생한 분위기를 담아왔다. 이번 엑스포에는 완성차 업체들과 모빌리티 산업 관련 기술업체, 자동차 연구 대학 등 활발한 참가가 이어졌다.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 개막 생생한 현장 분위기 전달
지난 23일부터 대구에서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가 개막했다. 본지가 직접 현장 취재에 나서,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테슬라 부스에 전시된 사이버트럭 - 다키포스트 테슬라 부스에 전시된 사이버트럭.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 다키포스트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실내 - 다키포스트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자율주행자동차. 이외에도 많은 자율주행 관련 기술이 전시되어 있었다. - 다키포스트 PHC 부스에 전시된 전기차 무선충전 모듈 - 다키포스트 크랩 주행 중인 현대모비스의 모비온 - 다키포스트 삼성SDI 부스에 전시된 전기차 배터리 플랫폼 - 다키포스트 GM 부스에 전시된 쉐보레 콜뱃. 이번 엑스포에서 몇 안되는 순수 내연기관차 중 하나다. - 다키포스트 현대 아이오닉5 페이스리프트 버전 - 다키포스트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 다키포스트 대구경북 전자정보기기사업단 부스에 위치한 자율주행자동차 - 다키포스트 기아 EV3. 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 다키포스트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버전 - 다키포스트 기아 K8 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 버전 - 다키포스트 아우디의 Q8 e-tron - 다키포스트 아우디의 RS e-tron GT - 다키포스트 볼보 XC40 리차지 - 다키포스트 볼보 XC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다키포스트 푸조 전기차 e-2008 - 다키포스트
이외에도 전기차와 자율주행 관련 기술 업체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자동차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교들도 참가해 연구 중인 자율주행 기술 또는 최신 자동차 테크 등을 전시했다.
또한 전기차 뿐만 아니라 전기 스쿠터, 전기 자동차 등 각종 운행 수단도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