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나우-리미니스트리트 동맹..."ERP 혁신 지원한다"
||2024.10.25
||2024.10.2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 업체 리미니스트리트는 클라우드 기반 기업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나우와 협력해 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서비스나우 기능과 리미니스트리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를 결합해 조달과 재무, 공급망, 인사, 고객 서비스 및 IT 전반에 걸쳐 고객 서비스를 지원한다.
양사 협력은 서비스나우 AI 플랫폼으로 ERP 혁신, 리미니 지원 서비스로 기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수명 최적화 및 연장, 리미니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관리가 골자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서비스나우 팀을 통해 ERP 고객을 위한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을 설계, 구축, 관리하며, 기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반에 대한 리미니스트리트 지원과 관리를 통해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기존 영구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유지보수를 3자 유지보수로 대체해 연간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서비스 수준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서비스나우의 빌 맥더멋(Bill McDermott) 회장겸 최고경영자(CEO)는 “20세기 시스템은 21세기 혁신을 방해하는 복잡한 문제를 야기했다"면서 “서비스나우와 리미니스트리트 협력을 통해 고객은 보다 통합된 지능형 플랫폼을 통해 기존 소프트웨어 투자를 극대화하고 더 빠르게 혁신의 길을 열 수 있다. 양사는 함께 기술을 통해 전례 없는 잠재력을 실현하는 더 밝은 미래를 실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미니스트리트의 세스 레이빈(Seth Ravin) 회장 겸 CEO는 “양사 협력으로 서비스나우 혁신과 리미니스트리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역량을 결합시켜 복잡한 IT 과제를 해결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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