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 3인의 선으로 꿈과 색을 채우는 색채전 열려
||2024.10.24
||2024.10.24
김연홍, 김보림, 진수영 작가 등 신진작가 3인의 전시전이 서울 종로구 서촌 한옥에서 열린다.
24일 레이프로젝트서울과 아트투르비용은 공동 기획한 ‘초대[招待]- INVITATION’ 전시를 서울시 종로구 서촌 한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10월 26일부터 1일까지다. 이번 행사는 ‘꿈을 지을 공간 프로젝트’의 하나다. 경계를 무너뜨리고 다양한 선을 모아 화려한 색채로 작품 활동을 하는 신진작가 3명이 참여한다.
김연홍 작가는 가상의 계절을 상상해 계절의 가시적 또는 비가시적 요소의 흔적을 캔버스에 표현한다. 김보람 작가는 다양한 색채의 꽃과 과일 작품을 선보인다. 진수영 작가는 찻물로 선보이는 티드로잉(Teadrawing) 작품을 소개한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