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스피어의 창은 생각보다 무뎠고, 실드 유나이트드의 방패는 여전히 단단했다.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넥슨 아이콘 매치: 창과방패(이하 아이콘매치)가 펼쳐졌다. 전반전 경기 결과 수비수로 구성된 실드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팀 FC 스피어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야야 투레와 클라렌스 세이도르프가 각각 골을 넣으며 실드 유나이티드에 리드를 안겼다. FC 스피어는 실드 유나이티드의 단단한 수비 조직력과 뛰어난 역습에 이렇다 할 저항을 하지 못 하고 무너졌다. 법정공방·장외대결 우위… 청신호 켜진 고려아연 '쩐의 전쟁'[아이콘매치] 한국 축구의 아이콘 차붐, 트로피 들고 입장[사설] '李 방탄용' 檢총장 탄핵 추진, 즉각 중단해야[사설] 北의 러 파병 도발… 美·NATO와 공동대응 필요노동현장 온몸으로 부딪친 金장관…전기·열관리 등 국가자격증만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