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호미에이아이와 AI영상 서비스 협업 추진
||2024.10.18
||2024.10.1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다날이 ‘2024 다날 X 서울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선정기업인 호미에이아이와 그룹 AI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호미에이아이는 ‘브릿지디퓨전을 활용한 실영상 기반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알고리즘’ 기술소개 및 협업제안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호미에이아이 기술은 AI 콘텐츠 생성 시 인물 모습, 모션 등을 세부제어해 창작자 의도를 보다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날 관계자는 “호미에이아이 AI기술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사업화 지원, 후속 투자 등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엔터테인먼트, 핀테크, 로봇테크 등 그룹 계열사 서비스와기술 연계를 추진함으로써 AI시대 앞서가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