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노트앱 ‘노트북LM’, 추가 업데이트 적용
||2024.10.18
||2024.10.1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의 AI 기반 노트 필기 및 연구 도구인 노트북LM(NotebookLM)이 업그레이드 됐다고 17일(현지시간)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새로워진 기능에 따르면, 앞으로 노트북LM을 통해 사용자가 대화를 조종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이를 실행할 수 없었지만, 구글은 새로운 '커스터마이즈' 버튼을 도입해 AI(인공지능) 호스트들이 자료를 다루는 새로운 방식에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노트북LM은 문서를 AI로 분석하고, 이를 오디오 토론 형태로 전환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사용자는 이 오디오 개요를 URL로 공유할 수 있으며 기존의 문서 등과 함께 다양한 자료에서 핵심 요점을 요약하는 것이 가능해 졌다.
이미 노트북LM은 놀라운 AI 동구로 불리웠지만 이제는 스포티파이나 애플 팟캐스트 등과 같은 플랫폼에서 완전히 생성된 AI 팟캐스트는 볼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