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저온, 데이터 장기 보관 위해 베리타스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
||2024.10.17
||2024.10.1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콜드체인기업 한국초저온이 베리타스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을 도입한 사례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초저온이 도입한 솔루션인 베리타스 알타 리커버리 볼트(Veritas ALTA Recovery Vault)는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과 베리타스 알타 데이터 프로텍션(Veritas Alta Data Protection) 사용자를 위한 관리형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장기보관 스토리지 서비스다.
변조 불가(Immutable)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데이터 전송과 보관 시 암호화로 컴플라이언스를 보장하고 데이터를 보호한다.
한국초저온은 기존에 사용하던 테이프 저장 방식인 LTO(Linear Tape-Open) 백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유지보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복구시점목표(RTO), 데이터 무결성을 관리할 수 있는 베리타스 알타 리커버리 볼트를 도입하게 됐다고 베리타스 측은 전했다
베리타스코리아 이상훈 지사장은 “장기간 데이터 보존을 위해서는 고가 테이프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도입이 효과적이다”며 “베리타스 알타 리커버리 볼트는 데이터 전송 별도 수수료 청구를 받지 않고 추가 장비 증설이 필요하지 않아 최저 수준 총 소유 비용(TCO)을 보장하고 중복 제거를 통한 클라우드 데이터 용량 절감이 가능하기에 더욱 비용 효율적이다”고 말했다.